방탄소년단 제이홉, '올블랙' 네일아트 "찰칵"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icago♥"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홉은 속이 비치는 '시스루 자켓'을 입고 선글라스와 비니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즈를 취하는 제이홉 손의 '올블랙 네일아트'가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이홉의 모습이 담겼다. 제이홉은 시스루 자켓과 비니, 반바지와 노란 핸드백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은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잭 인더 박스)'를 통해 방탄소년단 첫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제이홉은 오는 31일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인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 참석해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나설 예정이다.

사진 = 제이홉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