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27

'위탄' 후속 '댄싱 윗 더 스타'로 확정…이번에는 춤 서바이벌

기사입력 2011.04.12 04:5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의 후속으로 '댄싱 윗 더 스타(Dancing with the star)'가 방영될 예정이다.
 
MBC 관계자는 오는 6월 10일부터 "셀러브리티들의 댄스 도전기를 담은 리얼리티 서바이벌 '댄싱 윗 더 스타'를 방송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댄싱 윗 더 스타'는 영국 BBC의 '스트릭틀리 컴 댄싱(Strictly come dancing)'의 한국판으로 연예인뿐만 아니라 사회 저명인사가 짝을 이뤄 댄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MBC 관계자는 "스타와 셀러브리티들이 열심히 춤을 연습하고 실력이 발전하는 과정을 리얼리티의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음악 감독 박칼린이 도전자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춤 서바이벌이라는 기대된다", "또 서바이벌이냐", "외국 프로 좀 그만 베끼자"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댄싱 윗 더 스타'는 '위대한 탄생 2'가 방송되기 전까지 약 12주 분량을 계획하고 있다.
 
[사진 ⓒ MBC]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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