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예빈나다가 승리 요정으로 변신했다.
예빈나다는 24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랜더스의 승리 위하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실구장을 방문한 예빈나다가 SSG 랜더스 유니폼 차림으로 관중석에 앉아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상큼함 넘치는 미소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이날 치러진 경기는 SSG 랜더스의 승리로 마무리되며 '승리 요정'의 면모까지 드러냈다.
예빈나다는 지난해 10월 첫 싱글 '어떡하면 좋아'를 발매하며 신인가수 활동의 첫 발걸음을 뗐다.
지난 6월에는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열두 번째 OST '그때 그날'에 참여하며 감미로운 음색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예빈나다는 현재 약 16만 구독자를 기록 중인 커버 라이브 콘텐츠 중심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예빈나다YEAHSHINE'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예빈나다 SNS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