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GTA온라인이 다양하게 개선된다.
락스타 게임즈는 GTA 온라인에 오는 26일 선보일 경험 개선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몇 주 동안 GTA 온라인: 범죄 조직에는 신규 게임플레이, 새로운 이동 수단 등이 출시되며 동시에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비롯한 다양한 개선 사항이 반영될 예정이다.
먼저 오는 26일부터 개인 초대 전용 세션에서 판매 임무를 포함한 사업 활동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업가들은 초대 전용과 조직, 친구 세션에서 VIP 또는 CEO, MC 두목으로 등록해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동 수단 개조 개선, 변경 사항이 적용돼 LS 자동차 모임의 모든 이동 수단에 로우 그립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고 개조 시 더욱 다양한 옵션이 제공된다.
보안 계약과 튜닝 숍 사업의 편의성 개선, 상호 작용 메뉴, 연락책 통화, 채팅 비활성화 옵션 등에 플레이어들의 요청에 따른 개선이 반영된다.
아울러 전반적인 보상 수준이 증가해 신규 및 기존 플레이어 모두 자신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자유롭게 플레이하고 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 생성 레이스를 포함한 모든 레이스 유형, 모든 대적 모드 등에서 평균 50% 증가한 GTA 달러가 지급된다.
또한 협력 플레이 장려를 위해 대기 시간을 도입, 모든 습격을 팀으로 플레이하면 게임 내 시간으로 1일(48분)을, 카요 페리코 습격 피날레를 혼자 플레이하면 3일의 대기 시간을 갖게 된다.
이밖에 연맹과 모터사이클 클럽 활동에 참여한 수행원과 직원, MC 단원에게 지급하는 GTA 달러가 크게 증가했으며,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락스타 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