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외할머니 취향 닮은 빵순이 딸…"진정해주세요"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지혜가 빵을 좋아하는 딸과 어머니와 함께 카페로 외출했다.

25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빵순이 외할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 방문한 외할머니와 한지혜의 딸 윤슬이가 담겼다.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외출한 윤슬이는 손에 빵을 쥐고 먹는 데에 집중한 모습이다.

빵을 보고 테이블로 올라가려는 윤슬이를 말리는 한지혜의 모습도 공개됐다. 단발 헤어스타일과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한지혜는 남다른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한지혜는 윤슬이에게 "빵순이와"라는 글을 덧붙여 딸의 취향을 전했다. 이어 "진정해주세요"라며 웃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