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남다른 스트레칭 비법으로 이목을 모았다.
황신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퇴 후 오랜만에 스트레칭 베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부엌에서 벽에 의지한 채 물구나무를 서는 자세로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다. 황신영의 남다른 유연성과 체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쌍둥이 어머니 맞나요? 존경스럽습니다", "우와 나는 못 하지만 보는 내가 다 시원해지는 느낌"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한지우는 "샴푸 캡이 냉장고 앞에 있다니 역시 험난한 육아의 길"이라며 황신영의 육아 일상에 공감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했다.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해 9월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