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24일 한지혜는 인스타그램에 "초당 옥수수 먹방 #잘 먹는 아가", '으음~", "옥수수 리필 부탁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혜 딸은 통통한 손으로 초당 옥수수를 잡고 맛있게 먹으며 귀여움을 자랑했다.
옥수수알을 다 흘린 채 손을 빨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한지혜는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사 남편과 딸 윤슬 양의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결혼 후 SNS를 통해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던 남편의 모습을 직접 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