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만삭인 아내 개그우먼 홍현희의 요리에 감동했다.
제이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 잘 먹우께여. 프렌치토스트"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홍현희가 제이쓴을 위해 차려준 주말 밥상을 확인할 수 있다. 홍현희는 프렌치 토스트에 사과, 바나나 등 과일을 정갈하게 정리해뒀다. 플레이팅까지 완벽한 홍현희의 요리 실력이 눈길을 끈다.
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이쓴의 요리 실력을 자랑해왔던 바. 홍현희를 위해 짜장면, 불고기, 순두부찌개, 밀푀유나베, 오이피클 등을 만들어주던 제이쓴이 이번엔 반대로 홍현희의 요리를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홍현희는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에 최근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을 잠깐 떠나기로 결정했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