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진재영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진재영은 인스타그램에 "아침 10시부터 하나는 울고 하나는 신났고 일몬도는 우리들의 난리블르스 찍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에는 초록빛으로 물든 나무들과 수영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들이 컬러풀한 튜브를 타고 놀고 있다.
누리꾼들은 "항상 맑은 제주빛이 예뻐요", "물이 높게 차서 튜브에 떠다니기엔 위험해 보여요. 조심조심"이라며 호응했다.
진재영은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진재영은 기존 귤밭 창고였던 건물을 개조해 수영장이 있는 집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진재영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쇼핑몰 운영으로 200억대 매출을 올렸다고 해 화제가 됐다.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