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지혜가 턱주름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0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요 더워. 애미야. 많이 덥구나. 스리스리 윤스리랑 오늘은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딸 윤슬이와 산책을 나온 한지혜가 담겼다. 아기띠를 하고 외출한 한지혜는 빨간 원피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한지혜는 머리 위에 안경을 걸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윤슬이는 보라색 선글라스를 착용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토끼 스티커로 자신의 얼굴을 가린 한지혜에게 한 네티즌은 "화장 안 해도 예뻐요 가리지 마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지혜는 "턱 주름이 너무 보기 안 좋더라구요. 가릴 수 없는 세월… 스티커로 가려 봤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 윤슬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