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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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끼리 홀인원' 소유 "8개월 차 골린이…촬영 힘들어 살 빠졌다"

기사입력 2022.07.19 12:0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골린이' 소유가 '전설끼리 홀인원'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울 상암 스탠포트 호텔에서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새 예능프로그램 '전설끼리 홀인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신주석 PD,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문경은, 소유, 김하늘 프로가 참석했다.

‘전설끼리 홀인원’은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펼치는 골프 대결을 통해 스포츠의 짜릿함과 예능의 유쾌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맥시멈 골프 예능이다.

‘전설끼리 홀인원’을 이끌어갈 진행자로는 김성주, 소유, 김하늘 프로가 함께한다.

골프 입문 8개월 차 '골린이' 소유는 "정말 많이 힘들었다. 촬영 끝나고 살이 빠졌다. 집중할 때는 힘든 걸 모르는데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라고 힘들었던 촬영 여정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골린이'니까 이제 열심히 치고 있다. 프로그램을 하면서 새로운 용어들과 몰랐던 걸 많이 알게 돼 사람들이 하는 말을 알아듣게 됐다"고 전했다.

‘전설끼리 홀인원’은 19일(오늘) 오후 10시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MBC스포츠플러스에서는 같은 날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고아라 기자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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