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1:59

서효명, 민망 팬미팅 사연 화제…"알몸으로 목욕탕에서"

기사입력 2011.04.10 16:12 / 기사수정 2011.04.10 16:1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방송인 서효명이 목욕탕에서 겪는 민망한 팬미팅 사연을 털어놨다.

서효명은 10일 방송된 MBC '꽃다발'에서 어머니 박찬숙과 함께 출연해 "엄마가 목욕탕에서 알몸일 때 사람들에게 나를 소개한다"고 민망한 팬미팅에 대해 불만을 털어놨다.

서효명은 "목욕탕에서 민낯에 홀딱 벗고 있는데 자꾸 나를 소개하려고 한다"며 "민망한 상황이 너무 싫다"고 이색 팬미팅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서효명의 불만에 박찬숙은 "내 딸이 예뻐서 소개하고 자랑도 하는 것이다"며 오히려 서운함을 토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딸이 얼마나 예쁘면 저렇게 자랑하고 싶으실까","홀땃 벗고 때 밀다가 정말 부끄럽겠다","모녀의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효명은 이날 방송에서 엄마 박찬숙이 사우나 중독이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꽃다발'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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