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결혼 후 일상을 전했다.
16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 찍어보겠다는 노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나라가 강아지와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환하게 웃으며 애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달 결혼한 장나라는 긴 생머리에 소녀 같은 스타일로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나라는 지난 달 26일 6세 연하의 촬영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42세의 나이로 결혼한 "관심과 사랑으로 축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보내주신 성원과 응원, 사랑에 보답하고자 가정에서는 좋은 아내로, 일터에서는 성실한 연기자로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사진 = 장나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