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2 겜프야'에서 강력한 구단 육성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13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 글로벌 서비스명: 2022 Baseball Superstar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구단 육성에 도움을 주는 ‘에픽 코어 강화’ 시스템이 도입된다. 강화를 원하는 레전드 코어와 동일한 모양의 레전드 코어 4개, 골드볼 또는 골드스타를 소모해 에픽 코어를 얻을 수 있다.
레전드 코어보다 업그레이드된 능력치로 더욱 강력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 또한, 유저가 희망하는 레전드 트레이너를 선택해서 영입 확률을 높이는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 영입’도 추가된다. 듀얼 속성을 제외한 레전드 트레이너들을 유저들의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영입할 수 있어서 구단 전력 향상을 이룰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듀얼 속성 트레이너인 ‘하토르’와 ‘프레이야’를 쉽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가 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같은 기간, '더위 사냥!' 미션 이벤트에서는 슈퍼스타 트레이너 ‘헌터G’를 영입할 수 있다. 미션 수행 여부에 따라 ‘상급 홀로그램’, ‘코어 초월석’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총 10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헌터G 트레이너 영입권’을 얻을 수 있다.
‘2022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