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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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아이돌 가창력 순위 꼴찌…구하라보다 못해

기사입력 2011.04.08 23:21 / 기사수정 2011.04.08 23:3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아이돌 그룹 가창력 순위'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솔로가수 오리(Ori, 본명 백지현)가 이슈 검색어로 떠올랐다.

그녀가 주목 받는 이유는 순위 꼴찌를 차지한 구하라, 소희보다 가창력이 못하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반론 때문인 것.

이 같은 반응에 다른 네티즌들은 "대체 오리가 누구냐"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리는 지난 2009년 1월 2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이하 '뮤뱅')에  출연해 자신의 첫 앨범 타이틀 곡 '눈이 내려와'를 부른 바 있다.

당시 뮤직뱅크서 오리는 불안한 음정과 박자가 불안함은 물론 프로답지 않은 어색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마저 긴장하게 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오리는 최근 대세로 통하는 아이유(IU)와 함께 '2009년 유망주'로 출연한 바 있어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의 민아는 오리와 닮은 외모 때문에 한바탕 논란을 겪기도 했다.

 [사진=오리 ⓒ  KBS 2TV'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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