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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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키가 작아 슬픈 밀라노 핫가이 "부숴버리겠다" (호적)

기사입력 2022.07.12 10:0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호적메이트’ 딘딘이 이탈리아 남자로 전격 변신한다.

12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밀라노 핫가이에 등극한 딘딘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딘딘은 이탈리아 밀라노에 온 만큼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댄디함과 쿨함이 물씬 풍기는 이탈리아 남자가 되기 위해 딘딘 남매가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바로 전통 가득한 바버샵이다. 1904년에 문을 연 바버샵에서 딘딘이 어떤 스타일로 변신하게 될지 흥미를 모은다.

100년 그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바버샵은 대통령이 방문했을 정도로 전통이 깊은 곳이다. 이곳에서 딘딘은 머리카락 불쇼를 경험하는 등 이탈리아만의 특별한 스타일링을 체험하게 될 예정이다.

딘딘 둘째 누나의 스페셜 코스도 이어진다. 막내의 스타일 변신을 위해 누나가 직접 쇼핑 및 코디에 나섰다.



이날 누나는 옷부터 액세서리, 신발까지 모든 것을 골라주며 딘딘 스타일링에 열을 올린다. 그는 “나에게 맡겨라. 내가 너를 이탈리안으로 만들겠다”라고 각오한다.

이날 딘딘은 누나의 바람대로 이탈리아 핫가이 변신에 성공한다. 평소와180도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딘딘 역시 만족감을 드러낸다.

핫가이로 변신한 만큼 밀라노 핫플까지 활보하며 자신을 향한 시선까지 즐길 예정이다. 그는 “내가 밀라노를 부숴버리겠다”라며 넘치는 자신감까지 표출해 웃음을 안긴다.

재간둥이 막내에서 이탈리아 핫가이로 변신한 딘딘의 하루는 12일 오후 9시 MBC ‘호적메이트’에서 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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