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박시은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박시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이사갔냐 많이들 물어보셔서~ 아니구요 소파를 바꿨을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거실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반려견이 소파를 찢어놨다고 언급하며 "아기맞이준비하며 지금이 타이밍인듯하여 몇달을 찾아헤매다 역시 처음 내눈을 사로잡았던 그아이로~"라고 덧붙여 소파를 장만했음을 알렸다.
박시은은 "패브릭은 관리가 어려워서 생각도안했었는데 토르미르(반려견)에게도 아기에게도 다 좋은 패브릭으로 도전!"이라고도 말하며 아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팬들은 "너무 예쁜 임산부!", "소파 저도 맘에 들어요", "태어날 아기가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아기맞이하려면 테이블도 치워야할까요"라는 박시은의 '열정육아' 질문에 팬들은 "100일 지나면 치우세요!", "기어다니기 시작할 때 치워도 됩니다"등의 답변을 하며 정보를 교류하기도 했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해 첫째를 입양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금은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 박시은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