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다해가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이다해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와 음식이 완벽했던 그날! 며칠새 너무 더워졌...ㅠ 언니 넘 맛있게 잘 먹었어! feat. 형부가 손수 세팅한 냅킨+로즈마리 #귀욤 #perfect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루프탑에 으리으리하게 차려진 테이블을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이다해는 블랙 컬러의 상의와 청바지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테이블에는 샐러드와 파스타 등이 정갈하게 놓여있다. 이다해는 인증샷을 남기며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이다해의 작은 얼굴과 우아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다해는 동갑내기인 가수 세븐과 7년 째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하는 등 당당한 공개 열애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인 이다해는 SNS에 다양한 일상을 게재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