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7 23:09
- 4월 7일 오후 11시 헤드라인
▶ 양원경-박현정 합의 이혼…'양육권은 박현정이'
개그맨 양원경 탤런트 박현정 부부가 결국 합의 이혼했다.
지난 2010년 12월 두 사람은 서울 가정법원에 협의 이혼서류를 제출한 이후 3월 8일까지 이혼 숙려기간을 가졌다.
그러나 결국 이혼에 합의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두 딸에 대한 양육권은 아내 박현정이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13년차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솔직한 부부생활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서울가정법원에 협의 이혼 서류를 제출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재 두 사람은 이혼에 대한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이들 부부의 슬하에는 11세, 8세의 딸 2명이 있다.
▶ 이제니, 누드 화보…파격 노출 "몸매가 레알이네"
탤런트 이제니의 누드 화보집이 지난 1일에 이어 추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있다.
이제니의 화보는 2011년 1월초 미국 라스베가스와 로스앤젤레스를 오가며 10일간 촬영됐다.
이제니는 라스베가스의 사막에서 촬영하던 중, 매서운 칼바람에 서있기조차 힘든 상황에서 촬영을 감행했으며, 차가 흔들릴 정도로 바람이 세게 부는 탓에 잠시 촬영을 멈추고 차안에서 5시간동안 기다리기도 했다.
이제니는 최근 MBC '세바퀴'에 출연, 박경림과 동갑이라고 밝혀 '원조 베이글녀'를 입증했으며 다져진 몸매를 자랑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가 정말 레알이다"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화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제니의 누드화보는 모바일 네이트와 KT SHOW 를 비롯해 LGU 및 T스토어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체르노빌 괴물메기 등장…방사능 불안감 고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방사능에 따른 돌연변이로 추정되는 체르노빌 괴물메기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서는 지난 1986년 구 소련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로 인해 돌연변이화 된 메기의 모습들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체르노빌 괴물메기'라 명명된 이 메기들은 일반적인 30~50cm의 메기 크기와 달리 무려 10배 크기 수준인 3~4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은 현재 체르노빌 인근 서식중인 메기들로 일각에서는 원전 폭발 사고로 유전자 변형에 의한 돌연변이가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때문에 지난 3월 일본에서 터진 원전 폭발사고의 후유증에 대한 걱정도 높아만 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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