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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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깻잎→패딩 지퍼 논쟁에 '명쾌한 해결책'

기사입력 2022.07.05 17:02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소녀시대가 15주년 기념 우정 여행을 떠난다.

5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소시탐탐’은 걸그룹 소녀시대가 다채로운 예능세계를 '탐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소녀시대는 해당 방송을 통해 15주년 파티부터 우정 여행을 떠난 소소한 즐거움부터 대환장 케미까지 선보인다.

이날 오랜만에 한 차에 탑승한 소녀시대는 오순도순 김밥을 먹으면서 신인 시절 추억들을 나눠 촉촉한 감성에 젖어들었다. 하지만 이내 홀로 참치김밥 삼매경에 빠진 멤버에 분위기가 깨져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멤버들의 컨디션을 체크하는 코치 담당 유리가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유리는 탄산음료, 후식 등을 찾는 멤버들의 요구에 홀로 분주하게 움직였다. 유리는 이어 모기 퇴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선 탓에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내 방전되었다. 휴식을 취하고 싶어 하는 유리를 보고 '냅다 고자질'하는 윤아 때문에 그마저도 쉽지 않은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특히 ‘안녕 클레오파트라’ '밸런스 게임' 등 다양한 게임에 몰입하는 소녀시대의 모습 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여러 가지 논쟁에 대한 소녀시대의 다양한 반응이 잇따랐다. 깻잎 논쟁과 더불어 패딩 지퍼 올려주기 논쟁, 운동화 끈 묶어주기 논쟁에 흥분한 멤버들은 디테일한 설정과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 끝나지 않는 밸런스 게임 지옥에 갇혔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5주년 기념 우정 여행의 '방 정하기' 미션이 시작된다. 멤버들이 눈치 채지 못 하게 미션을 성공해야하는 만큼 서로를 향한 의심과 불신이 팽배한 가운데 가장 먼저 미션을 성공하고 원하는 방 선택권을 얻을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를 담은 소녀시대의 모습은 5일 오후 9시에 '소시탐탐'에서 공개된다. 

사진 = JT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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