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EA모바일 코리아은 자사를 대표하는 게임인 '니드 포 시프트 시프트'와 '심즈3' 를 티스토어(
www.tstore.co.kr)에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게임은 세계적인 게임회사 EA모바일을 대표하는 작품들로 고화질의 3D 게임을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니드 포 스피드 시프트'는 EA모바일이 제작한 현존 최고 레이싱 게임으로 세련된 3D그래픽과 실제같은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유저는 1인칭 운전석 시점을 통해 실제 레이싱의 스피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아우디(Audi) R8, 포르쉐(Porsche) Carrara GT, BMW M3, 람보르기니(Lamborghini) Gallardo, 마세라티(Maserati) MC12 등 실존하는 슈퍼카들을 게임 상에서 직접 운전해볼 수도 있다.
'심즈3'는 전세계적으로 1억장 이상 판매고를 올린 PC용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심즈 시리즈의 모바일 버전으로 기존 심즈를 통해 느낄 수 있었던 다양한 관계 개발의 재미를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EA모바일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하고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4월 5일부터 18일(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다운로드 이벤트는 티스토어에서 '니드 포 스피드 시프트'나 '심즈3'를 다운로드 받으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EA모바일 마케팅팀 김대섭 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게임들은 PC나 콘솔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그 게임성을 스마트폰에서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EA모바일의 게임을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
EA모바일 대표게임 2종'ⓒ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