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청하가 다채로운 매력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청하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Bare&Rare Pt.1 (베어&레어 파트.1)'의 'Sparkling' 버전 콘셉트 포토 두 장을 게재했다.
콘셉트 포토 속 청하는 보석을 닮은 비주얼로 황홀한 분위기를 완성하는가 하면, 한층 깊어진 무드로 고혹적 아우라를 드러냈다.
반전되는 무드, 다채로운 스타일링에도 청하의 화려한 아이덴티티는 더욱 빛을 발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청하는 또 우아한 품격을 드러내며 'Sparkling' 버전에 딱 들어맞는 반짝이는 아우라로 짜릿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청하는 앞서 나른한 무드의 'Bare' 버전 콘셉트 포토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솔직과감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처럼 청하는 서로 다른 매력의 콘셉트 포토를 세 차례에 걸쳐 공개하며, 이번 앨범으로 들려줄 내면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녹여냈다.
청하의 정규 2집 'Bare&Rare Pt.1'는 청하의 솔직담백한 속마음을 담아낸 앨범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아티스트를 넘어 '인간 청하'로서 숨김없이 들려줄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청하의 두 번째 정규앨범 'Bare&Rare Pt.1'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