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다이어트는 어쩌고…다시 돌아온 '이민전'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민정이 수육, 냉면, 육전을 먹는 근황을 전했다.

1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면', '접시수육'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청담동에 위치한 식당에 방문한 이민정이 담겼다. 이민정은 수육, 냉면, 육전을 푸짐하게 주문한 모습이다. 이민정은 "비빔냉면에 수육 싸먹으면 꿀맛"이라며 '육전', '이민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매해 명절 때마다 전을 한가득 만들며 "이민전"이라고 너스레를 떨던 이민정은 육전을 보고 "이민전"이라며 추억을 소환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앞서 튀김 사진을 올리며 "다이어트의 적"이라던 이민정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