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서 선수를 추가로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30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앤파크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 ‘승급 돌파’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승급 돌파’는 선수를 추가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선수 등급을 한단계 더 올려 체력, 제구, 구속 등을 강화할 수 있다. 이전에는 골드 등급 선수카드를 플래티넘 등급으로 승급시킨 이후 더 이상의 성장이 불가능했으나 ‘승급 돌파’ 기능을 활용하면 최대 다이아몬드 등급까지 승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월 베스트 선수카드를 추가했다. 월 베스트 선수카드는 KBO 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의 기록을 반영한 카드로, 매월 팀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발 투수, 불펜 투수, 타자 각 1명을 선정해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니폼 제작 기능 강화를 통해 맞춤형 제작이 가능한 유니폼 부위와 색상을 추가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월 12일까지 접속만 해도 최고 등급의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와 월 베스트 선수 카드 영입권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인게임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이아몬드 카드와 월 베스트 선수카드를 추가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야구가 지닌 본연의 재미를 이용자들에게 충실히 전달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실제 기록을 반영한 선수카드, 프로야구 핵심 장면이 들어간 야구 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