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소녀시대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소시탐탐'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7월 5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소시탐탐’은 ‘탐’나는 매력을 지닌 그룹 소녀시대가 다채로운 예능 세계를 ‘탐’해보는 프로그램. 앞서 소녀시대의 유쾌 발랄함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메인 포스터에는 핑크빛 ‘소시탐탐’ 성에 살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1층에는 태연, 효연, 2층에는 서현, 윤아, 써니, 3층에는 수영, 티파니 영, 유리가 각양각색 포즈와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멤버들 각각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만큼 ‘소시탐탐’에서 여러 포맷과 콘셉트를 소화할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폭소를 유발할 소녀시대의 살아있는 예능감과 함께 멤버들의 티키타카, 티격태격 케미를 만나볼 수 있다고.
또한 ‘소시탐탐’ 첫 방송에서소녀시대가 함께할 첫 번째 아이템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첫 회의 현장에서 짝꿍 맺기, 팀 스포츠, 토크쇼, 파자마 파티를 비롯한 풍성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나온 가운데 과연 어떤 아이템이 선택을 받았을까.
‘소시탐탐’은 오는 7월 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 JTBC '소시탐탐'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