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2년 7개월 만에 팬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2022 서인국 팬미팅 ‘하(夏)루 : HEART & LOVE’ 티켓 예매는 28일 오후 8시부터 오픈된다.
서인국이 지난 2019년 12월 콘서트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팬들과 직접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관심이 쏟아졌던 만큼, 이번 티켓 예매 역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인국은 ‘하(夏)루 : HEART & LOVE’를 통해 가수로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연기 생활과 일상 등 다채롭고 솔직한 마음을 담은 토크를 펼치는 등 팬들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서인국은 5년 만에 새 앨범 ‘LOVE&LOVE’를 발매한 후 가수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하였으며,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 남한준 역을 완벽 소화하고 있다.
이처럼 서인국이 음악과 연기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이번 팬미팅은 서인국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더욱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2022 서인국 팬미팅 ‘하(夏)루 : HEART & LOVE’는 오는 7월 30일 오후 1시와 6시 30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사진=에스이십칠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