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D라인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제대로 태교여행 시작! 윤희언니 서울로 떠나고 아빠가 오고 있다 힐튼아~~~ 숙소 곳곳에서 힐튼이랑 사진을~ 마지막 사진 너무 웃겨"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제주도에서 태교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비키니를 입고 당당하게 D라인을 공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는 근황이 특히 눈길을 끈다. 임신 후 염색을 하지 못해 자리한 앞머리 새치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그는 "민삭 사진은 담달에 찍기로~ 힐튼이 생기고 바로 생각났던 컨셉이 있었더랬죠!! 승열이가 허락해서 너무 좋아요ㅎ 담달에 찍을 만삭 사진을 기대하며~~"라고 덧붙이기도. 이러한 김영희의 근황에 심진화는 "넘 이뿌다"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