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로엠 키우기: 전사편’이 다양한 업데이트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7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방치형 RPG ‘로엠 키우기: 전사편(글로벌 서비스명: Slime Hunter: Idle Warrior)’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장비 시스템을 도입했다. 신규 장비는 D1부터 SR까지 총 25개 등급으로 구성된다. 스테이지 모험을 통해 장비를 얻을 수 있는데, 최상위 등급인 SR 등급은 승급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신규 장비 중 무기는 ‘파괴’, ‘저격’, ‘수확‘ 등 공격력을 강화하고 보조하는 3가지 속성을 가지고 있어 획득 시, 전투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유저들의 편의성도 향상됐다. 스테이지 여정 건너뛰기 제한이 사라져 게임 이용이 한층 편리해졌다. 또한, 업데이트 기념 쿠폰을 통해 게임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공식 카페에 공지된 쿠폰 번호를 게임에 입력하면 ‘무기 뽑기 상자 1,000개’, ‘방어구 뽑기 상자 1,000개’, ‘장신구 뽑기 상자 1,000개’ 등 풍성한 선물을 받게 된다.
‘로엠 키우기: 전사편’은 컴투스홀딩스와 어비스위즈(대표 강동식)가 손잡고 선보인 두 번째 작품이다. 도트 그래픽 기반의 레트로 감성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요소를 적극 도입했다. 자세한 글로벌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