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함소원이 해외 출장에 들뜬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장 준비. 나대지마 심장아"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짧은 원피스를 입고 깡마른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이어 함소원은 명품백, 드레스, 수영복 등 해외출장을 위한 짐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함소원은 "어쩌면 일하러 가는데 이렇게 행복할수가요. 마음은 이미 베트남 해변입니다. 준비물 드레스, 하이힐, 수영복 다 챙기고"라며 "스케줄 3일 내내 일만 하는 스케줄. 돌아오는 비행기 타기 4시간 전까지 행사 참석~ 그런데도 이리 마음이 들뜹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