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6 08:49 / 기사수정 2011.04.06 08:49
5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이윤지 집이 공개됐다. 공개된 이윤지 집은 고풍스러운 멋이 느껴지는 앤티크 가구로 채워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정작 이윤지의 방은 노트북, 책 등으로 어리럽게 널려져있고 상당히 지저분해 보였다.
이날 이윤지는 자신의 방을 공개하면서 "살아있는 현장에 오시다니, 매우 살아 있어서"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이윤지는 "왠지 어리럽혀져 있어야 집중이 잘된다"는 깜찍한 변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지의 방은 그녀의 현재 신분을 그대로 드러냈다. 집안 구석 어지럽게 널리 책과 노트북은 그녀가 공부하는 학생임을 암시했고, 그녀의 방 한 쪽 구석에 놓인 화보와 같은 사진들은 이윤지가 여배우임을 나타냈다.
[사진 = 이윤지 ⓒ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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