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1:21

민효린 과거 공개, "데뷔전 JYP 연습생…매일 울었다"

기사입력 2011.04.05 18:32 / 기사수정 2011.04.05 18:3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명품코'를 가진 배우 민효린이 데뷔 전 JYP 소속사의 연습생이었음이 밝혀졌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TV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민효린은 연습생 시절 힘들어서 울었던 일화를 밝혔다.

민효린은 "JYP 연습생 시절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통학을 했다"며 대구에서 서울까지 통학하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연습을 마치고 밤에 대구로 내려가는 버스를 탈 때마다 항상 술에 취한 아저씨들이 있어서 무서웠다. 그리고 그게 서러워 매일 울었다"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민효린은 눈 성형 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민효린 ⓒ SBS '밤이면 밤마다'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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