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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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CNN "라필루스, 어떤 콘셉트도 소화 가능한 다채로운 매력"

기사입력 2022.06.23 09:05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필리핀 유력 언론 매체들이 라필루스(Lapillus)를 앞다투어 대서특필했다.

지난 22일, 필리핀 CNN(Philippines Cable News Network)을 비롯한 Manila Bulletin(마닐라 불러틴), Rappler(래플러) 등 필리핀 유력 언론 매체들은 라필루스(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의 공식 데뷔에 대해 보도했다.

필리핀 CNN은 "라필루스의 멤버들은 국적도, 개성도 다양하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현지의 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그룹이다."며 "어떤 콘셉트라도 소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의 그룹"이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또한 그들은 필리핀 하이틴 스타이자 배우 출신 샨티가 라필루스의 멤버로 합류해 데뷔한 것에 주목했다. "K팝 시장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데뷔한 샨티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언급하며 K팝 아이돌로서 새롭게 보여줄 모습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다.

라필루스는 지난 20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곡 'HIT YA!(힛야!)'를 공개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HIT YA!'는 발매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HIT YA!'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48시간 만에 800만 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라이브의 황제' 레전드 보컬리스트 이승철이 데뷔 이후 처음 보컬 디렉터로 참여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라필루스는 디지털 싱글 앨범 'HIT YA!'를 발매하고 본격 데뷔 활동에 나섰다.

사진=MLD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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