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45

아이유, 성형 고려 고백…"코성형 하려했지만…"

기사입력 2011.04.05 08:27 / 기사수정 2011.04.05 08:2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요즘 대세' 가수 아이유가 데뷔 전 코 성형수술을 할뻔한 사실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지난 4일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아이유는 소속사에서 성형을 권유받은 적 없느냐는 질문에 "회사에서는 성형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오히려 내가 하고 싶어 졸랐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평소 코가 작고 낮아 입체감이 없어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였다"며 "데뷔 전 회사를 졸라서 성형외과를 찾았다. 그런데 병원에서 피부가 너무 얇아서 세워봤자 1mm밖에 올라가지 않는다고 해 실망하고 그냥 돌아왔다"고 털어놓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는 성형 안 해도 진리", "고칠 데가 어디 있다구", "솔직하고 귀여운 아이유", "코가 너무 이쁜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어 '대세'임을 인증받았다.
 
한편, 아이유는 '우유커플'로 함께한 '2PM' 우영에게 "우리 지금 만나"라고 영상편지를 띄워 절친한 사이임을 인증했다.
 
[사진 = 아이유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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