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소민이 오프라인 플리마켓을 통한 기부 선행을 실천했다.
지난 19일 정소민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오프라인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소민이 직접 준비한 소장품과 더불어 남성 고객들을 위한 상품도 준비하는 등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비닐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에코백을 준비한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환경 보호에도 앞장섰다.
정소민은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친절하게 상품을 안내하고 판매하며 기부에 동참한 팬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매년 꾸준히 선행을 이어 오는 정소민은 최근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3’ 제작에 참여해 목소리 기부를 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이번 행사의 판매수익금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정소민은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개인 유튜브 채널 ‘정소민ssomday’를 통해 이번 플리마켓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한다.
정소민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하는 tvN ‘환혼’에 출연 중이다.
사진= 블러썸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