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 딸바보 될 수밖에 없네…놀라운 실력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지성이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지성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지유 #Jiyu"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 중인 모습이다. 지성은 7살 딸 지유 양이 그린 그림을 든 채 사진으로 남기고 있다.

그림 속에는 한 아이가 우산을 쓴 채 비 오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다. 지유 양의 남다른 예술 감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성은 딸이 그린 그림을 자랑하며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림을 정말 잘 그리네요", "지유 화백이네", "지유 뭐든 잘하네요", "감각이 돋보여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은 배우 이보영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뒀다.

사진=지성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