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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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장영란 "45세에 입덧"…반찬+밥+설거지 해주는 친정母에 '감동'

기사입력 2022.06.18 18:11 / 기사수정 2022.06.18 18:1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장영란은 "#45살 입덧하는 딸. 딸을 위해 뚝딱뚝딱 #반찬#밥#설거지해주시는 울 엄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의 구세주. 미안해 엄마. 너무너무 사랑해. 내가 더 잘할께 #우리엄마뿐이네 #비글남매 라이딩 후 또 뻗음 #포토바이지우"라며 "그래도 #살뜰히챙겨주는 #비글남매. 잠시 자다 깨니 알아서 책가방 정리하고 숙제하고 있는 비글남매 #감동#사랑해"라는 글을 더했다. 

또한 "이제 시작인데..긴 여정 잘해볼게요"라며 심경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거지를 하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과, 어머니가 해주신 반찬이 담겨있다. 45세에 임신한 딸을 위해 정성을 다해 도와주는 어머니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내며 애정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이어 장영란은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 누워서 쉬고 있는 모습 등의 사진을 담았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45세에 셋째를 임신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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