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진태현이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17일 진태현은 인스타그램에 "18살에서 25살까지 일단은 건강해줘서 고맙다. 우리 큰베이비
생일 너무 축하한다. 그리고 엄마 아빠가 사랑한다. 누가 뭐라해도 넌 너의 자랑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생일 #딸 #딸스타그램 #우리 부부의 명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진태현은 박시은과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 소식을 전했던 박시은은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진태현은 전날 딸 다비다가 22년 디지털정부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며 "자랑 좀 할게요. 우리딸 정말 잘하죠?"라며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