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다은이 아들과 백화점 나들이를 나섰다.
신다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먼 길 탈출 시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외출한 신다은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으로 유모차를 끌고 외출한 신다은은 "아직 아무것도 몰라서 매우 얌전했던 홀리. 이렇게 또 나에게 희망을 둠뿍 심어 주는군아"라며 아들에게 고마워했다.
이어 신다은은 "그러나 갈 곳은 백화점 뿐. 신난 다은 육아"라고 덧붙엿다. 또 "아 들어가기 싫다"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달 아들을 출산했다. 임성빈은 음주운전 혐의로 지난 3월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