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서인국은 오는 7월 30일 오후 1시와 6시 30분 2회에 걸쳐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2 서인국 팬미팅 ‘하(夏)루 : HEART & LOVE’를 개최한다.
서인국이 5년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 ‘LOVE&LOVE’를 비롯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 출연 등 음악과 연기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자신을 묵묵히 기다리고 응원해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2019년 12월 콘서트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서인국과 팬들이 직접 만나는 의미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뜨거운 반응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인국은 이번 팬미팅 ‘하(夏)루 : HEART & LOVE’를 통해 가수로서의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이고 그 동안의 근황, 작품 활동 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팬미팅에 앞서 서인국은 14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LOVE&LOV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MY LOVE (FEAT. RAVI)’로 무르익은 음악적 역량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박수무당 남한준 역으로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같이 서인국이 올해 여름 ‘열일’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팬미팅 ‘하(夏)루 : HEART & LOVE’ 티켓팅 역시 팬들의 치열한 경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2022 서인국 팬미팅 ‘하(夏)루 : HEART & LOVE’는 오는 7월 30일 오후 1시와 6시 30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17일부터 진행되며 이어 일반 예매는 28일 YES24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