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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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오늘(12일) 품절남 된다…1년 열애 끝 '결혼' [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22.06.12 07:50 / 기사수정 2022.06.12 07:3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존박이 오늘(12일) 품절남이 된다. 

존박은 12일 서울 모처에서 1년 여 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치른다. 

존박은 지난 4월 손편지를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작년 이맘 때쯤 알게 되어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이 있다.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해 준 그 사람과 미래를 함께하기로 약속했고, 현재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 역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존박에게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존박은 1988년 9월 생으로 현재 35세(만 33세)다. 미국 출신의 그는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 시즌2'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고, 지난 2012년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가수로서 다수 히트곡을 탄생시키는 것은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뮤직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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