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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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황민현 미모에 감탄 "하루만 저렇게 살고 싶다" (놀토)

기사입력 2022.06.12 06:10 / 기사수정 2022.06.12 02:26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놀토' 신동엽이 황민현의 미모에 감탄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드라마 '환혼'의 주역 정소민, 황민현, 이재욱이 출연했다.

황민현은 "극 중에서 귀공자 역을 맡았다"고 자기 소개를 했다. 자신을 귀공자라고 칭하는 황민현에 도레미 군단들은 "그걸 자기 입으로 얘기하냐", "옆에서 얘기 좀 해줘라"라고 나무라면서도 그의 미모를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MC 붐이 "귀공자 옆에 한해가 앉아있다"며 한해를 걱정했다. 이에 황민현은 "딱 보고 (제 옆에) 앉으실 줄 알았다"며 한해를 챙겼고, 두 사람은 '귀공자 라인'을 결성했다. 한해는 "너무 착하신 거 아니냐"며 감동받은 표정을 지었다.

황민현이 원샷을 받았다. 그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즐거워했다. 이에 신동엽은 "아유"라고 감탄하며 "하루만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도레미 군단들은 "고백하는 거냐"며 웃음을 내뱉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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