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홍현희가 D라인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에서는 홍현희의 만삭 화보 해프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영란은 홍현희에게 "똥별이 엄마 너무 축하한다. 만삭 사진 너무 예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아직 만삭 화보를 안 찍었는데 무슨 말씀이시냐"라고 답했다.
이때 화보 사진이 공개됐고, 홍현희는 "저거 오해다. 저건 임신 전, 신혼 초기다. 결혼하고 나서 1년 안에 찍은 사진이다. 갈비탕을 두 그릇 먹고 찍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홍현희는 "지금이 더 날씬하다. 제가 배를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는데 많이 나오지 않았나"라며 D라인을 깜짝 공개했다.
이에 장영란은 "만삭 사진이라고 가져왔는데 죄송하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제이쓴이 똥별이를 받치는 느낌이다"라고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는 "저때가 인생 최대 몸무게였다"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