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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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첫사랑 결혼식 다녀와...축의금 시원하게 냈다" (나 혼자 산다)

기사입력 2022.06.10 23:2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첫사랑 결혼식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첫사랑 결혼식에 다녀온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는 박나래가 최근 안양예고 방문 시 재회했던 첫사랑의 결혼식에 다녀왔다고 알려줬다. 박나래는 안양예고 선생님이 된 첫사랑으로부터 청첩장을 받고 충격받은 바 있다.

키와 기안84는 "훼방 놓으려고 간 거 아니냐", "마지막 고백하러 간 거 아니냐?"고 박나래를 놀렸다. 박나래는 "저도 웃으면서 잘 다녀왔고 이왕 보내주는 거 시원하게 보내주고 싶어서"라고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농담으로 "욕하는 거냐"고 했다.

박나래는 축의금 질문이 나오자 "시원하게 냈다"고 했다. 코드쿤스트는 "가짜 돈으로 내지"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한 술 더 떠 "씨앗은행도 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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