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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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장발 '싹둑'→리즈 시절 복귀 "누구 눈치 볼 필요 없어"

기사입력 2022.06.10 17:2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새로워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싱가포르의 패션 디자이너 언 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9일 지드래곤은 모델 안아름의 인스타그램에서 머리를 짧게 잘랐음을 암시하듯 비니를 쓰고 있었다. 이어진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블루톤으로 새롭게 염색을 한 듯 단정한 스타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엄청 잘생겨졌다", "머리 자르니까 예전이랑 똑같네", "진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칭찬하고 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지드래곤은 최근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함께 소환되면서 여러 억측에 휘말리고 있다.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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