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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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오늘(9일) 혼인신고 1년만 뒤늦은 결혼식…♥아내=뷰티 CEO [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22.06.09 09:10 / 기사수정 2022.06.09 09:3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윤계상이 뒤늦게 결혼식을 올린다. 

윤계상은 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윤계상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결혼 전제 교제 사실을 알린 후 2개월 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것은 코로나19 여파 때문이었다. 

윤계상의 아내는 5살 연하로, 국내 코스메틱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뷰티브랜드의 대표다. 결혼 발표 당시 윤계상은 팬카페에 "제 아내가 될 사람은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며 "저의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절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 주기도 했다.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글을 남기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결혼 자체만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윤계상. 그는 지난해 1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너무너무 행복하고 안정감이 생겼다"며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짚어주기도 했다. 지난 2월에는 하와이로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져 또 한번 이목을 끌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뒤늦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것에 이어 뒤늦은 결혼식을 진행하게 된 윤계상. 그의 결혼식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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