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퍼펙트라이프' 윤예희가 김일우와 친분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배우 윤예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예희는 김일우와 한방을 쓴 사연을 묻자 "김일우 오빠는 파리에서 촬영 중이었다. 양희경 언니와 같이 합류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셋이서 여행을 하게 됐다. 양희경 언니도 늘 같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다 보니 돈을 아끼려고 엑스트라 침대를 추가했다. 열악한 호텔에서 셋이 같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성미는 양희경을 탓하며 "눈치가 진짜 없다. 빨리 치고 빠져야지"라고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예희는 1968년 2월 생으로 현재 55세(만 54세)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