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1 10:27 / 기사수정 2011.04.01 10:2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세대 아이돌 문희주의 파주집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H.O.T시절보다 10배 오른 문희준 파주 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문희준 집으로 알려진 파주 주택이 공개됐다. 한적한 지점에 높은 담과 함께 2층으로 된 전원주택은 문희준이 H.O.T 활동 당시 1억 2,000만 원에 장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는 '파주궁'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최근 문희준은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20세 때 이미 차와 집이 있었다"고 밝히며 H.O.T로 활동할 당시 벌어들인 수익에 대해서 솔직하게 털어놨다.
"과거 1억 2천에 샀던 집이 현재는 10억이다"고 말한 문희준은 "시가는 모두 다르지만 현재 내 집은 여러 채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문희준은 "데뷔 전 화장실도 없는 3평짜리 집에서 가족 4명이 살았었다"며 "어렵게 살았던 생각 때문인지 집에 좀 집착하는 편이다. 그래서 돈이 생기면 무조건 집을 샀다"고 고백했다.
이어 문희준은 "H.O.T 시절 최고 광고비로 15억을 받은 적이 있다면 현재로 따지면 약 40억 정도 되는 어마어마한 모델비였다"고 밝혔다.
한편, 문희준의 집을 본 네티즌들은 "문희준은 가족을 위해서 노력하는 스타일인 듯, 멋있다","나도 저런 집에서 좀 살아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문희준 ⓒ SBS '밤이면 밤마다'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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