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1 08:19 / 기사수정 2011.04.01 08:1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배우 안문숙이 가수 거미와 환희와 닮은꼴임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안문숙은 최근의 근황을 공개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4년의 공백을 가졌던 이유에 대해 한 시청자가 "거미로 활동하고 있었다"고 의견을 낸 것.
이어 화면에는 거미와 안문숙의 외모를 비교한 사진이 공개됐고 MC 김승우는 "싱크로율이 100%에 가깝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문숙은 "거미도 비슷하지만 가수 환희가 저와 비슷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자기도 보니 정말 많이 닮았다"고 인정했다.
한편, 안문숙은 4년의 공백기에 대해 "연기가 질려서 은퇴를 결심했다. 하지만, 일을 중단하고 나니 우울증이 왔고 그 후 일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사진=안문숙-거미-환희 ⓒ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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