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세영이 여고생 비주얼을 뽐냈다.
2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의 한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교복을 입은 사진을 업로드한 이세영은 "예쁜 교복도 빌릴 수 있고, 여러가지 버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셀프 사진관이에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이세영은 일본 교복을 입은 채로 여고생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포즈인 '갸루피스'를 선보인 이세영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세영은 코와 눈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성형 뒤 달라진 비주얼로 교복을 착용한 이세영의 사진에 네티즌들을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여러 포즈를 통해 여고생 같은 매력을 뿜어내는 이세영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현역 여고생이라고 해도 믿을 듯", "교복이 진짜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세영은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