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원호(WONHO)가 새 시크릿 포토로 강렬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원호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파사드(FACADE)'의 두 번째 시크릿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다각도에서 촬영한 치명적인 원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원호는 화이트와 레드 배경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해 한 편의 영화 포스터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했다.
또 시크릿 포토 속 석고상과 입을 가린 붉은 테이프는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내며 원호가 '파사드'로 선보일 새로운 콘셉트와 모습에 대해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켰다.
시크릿 포토를 포함해 다채로운 티칭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원호는 세 번째 미니 앨범 '파사드'로 약 4개월 만에 돌아온다.
'파사드'는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 등 원호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감성을 담은 곡들로 채워져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호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파사드'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